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양자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우크라이나 사태를 풀어내기 위한 해법을 마련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두 대통령은 존 케리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게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동은 현지시간으로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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