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전체 부채 규모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가 내놓은 '연례 국가부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4개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율은 11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치인 116%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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