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 추천위원회가 오늘(25일) 오전 KT 서초 사옥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퇴한 이석채 회장의 후임 선임 방식과 일정을 집중 논의합니다.
KT는 주주총회에 추천할 CEO를 물색하기 위한 공모 여부는 오늘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헤드헌터를 통하거나 추천위원으로부터 추천을 받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2008년 이석채 회장 선임 때에는 공모하지 않았지만 이에 앞서 2005년 남중수 사장 선임 때에는 공모 절차를 밟았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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