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문 영업이익 1위에 애플이 올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애플의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은 60억4,200만 달러로, 삼성을 약 4억1,500만 달러 차이로 앞섰습니다
삼성은 지난 2분기 1위 자리를 차지한 지 3개월 만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한편 이 기간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전체의 영업이익 가운데 애플은 50.7%를, 삼성은 47.2%를 차지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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