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에 2억 9천만 달러 추가 배상"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이고 있는 특허침해 손해배상 재산정 공판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에 2억 9천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습니다.
▶중기청, `대기업 불공정거래' 전담조사과 신설
중소기업청은 기업들의 불공정 행위를 조사할 가칭 `거래공정개선과'를 신설키로 하고 안전행정부와 직제개편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옥수수 풍작에 농가 울상…다수 콩농사 전환 모색
세계 최대 옥수수 생산지이자 수출국인 미국의 옥수수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우리투자 "국내 주식시장 조정, 단기간에 그칠 것"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중수 "글로벌 유동성 확대 양상 달라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관련해 "과거와는 양상이 달라져 각중앙은행이 신용 규모를 추정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 "올해 말 가계부채 1천조 넘어선다"
현대증권은 22일 가계부채가 올해 말 1천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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