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에서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3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011년도 산업연관표를 보면 지난 2011년 중 우리나라의 재화와 서비스 총공급은 4천 126조 2천억 원으로 이중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33.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0.8% 상승한 수치로, 수출입 비중은 지난 2009년 31.8%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최고 수준인 2008년 34.1%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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