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창조경제를 '제2의 경제부흥'을 이뤄내는 중심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기재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2013년 세계경쟁력 서미트 및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 GFCC 연차총회 개회식에서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한국의 우수한 인력수준, 성공을 위한 열정, 잘 갖추어진 ICT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이 열린 자세로 함께 노력한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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