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부도설이 나돌며 유가증권시장에서 8% 가까이 급락했던 GS건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GS건설의 주가는 10시 28분 현재 1.4% 상승한 28,9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GS건설은 부도설을 일축하며 서울역 GS 역전타워와 송파구 문정동 롯데마트 등의 자산매각 을 통해 1조7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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