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내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 공개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외국인들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 10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 의원들은 "경제 상황이 보증된다면 앞으로 열리는 몇 차례 회의 내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힌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합니다.
외국인은 오전 9시 38분 현재 34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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