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 선물회사들의 올 회계연도 상반기(2013.4∼9월) 순이익이 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이 줄면서 수탁수수료 수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억원(4.3%)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 순이익이 61억원이었으나 2분기엔 19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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