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아시아나항공 사고 조사 책임자인 데버러 허스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했습니다.
허스먼 위원장은 어제(20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있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찾아 조태환 위원장을 면담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허스먼 위원장은 조 위원장과 만나 향후 일정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고 조사와 관련된 시설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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