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우리 농산물 구매액을 2015년까지 1조 7천억 원으로 늘립니다.
CJ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업과 기업의 상생·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식 메뉴개발을 통한 외식 확산과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농산물 알리기까지 그룹의 모든 사업과 연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은 5만 3천명의 농업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규모로, 중소기업 분야에서 나아가 농민과의 동반성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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