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부자 중 올 들어 보유주식가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인물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해진 의장이 보유한 네이버 등 2개사 지분평가액은 지난 12일 종가기준 모두 8천 85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초 5천 85억 원 보더 3천 800억 원 가량 늘어난 금액으로, 주식 부자 순위도 30위에서 16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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