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으로 유력했던 로런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스스로 의장 후보 지명을 고사했습니다.
서머스 교수는 현지시간으로 15일 후보지명에 나서지 않을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락 오마다 대통령은 서머스 교수를 버냉키 의장 후임으로 지명할 계획이었지만, 정치권과 학계, 여성계 등이 강력히 반발해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