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황센터 김다정입니다.
해외 시황 소식 살펴보시죠

먼저 미국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다음주로 다가온 연방준비제도 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는데요. 개장 전 발표된 8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긴 했지만 5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완만한 소비경기 회복세를 확인시켰습니다. 또 생산자물가지수도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후 미시건대 기대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 상승폭을 다소 제한시켰습니다.
그럼 자세한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그래프로 자세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시죠!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V자 반등 곡선그리며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큰 변화는 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이어가다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 8월 소매판매 실적이 전달에 비해 0.2% 증가했으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4% 증가를 밑돌면서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지수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다음은 아시아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법인세율 인하 검토 발언과 경제지표 호조가 호재로 작용했고, 경제지표 호조도 일본 증시 반등 재료가 됐습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이은 랠리로 인한 피로감이 증시에 반영됐는데요.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5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왔지만 하락 반전 했습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 확인 하시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미 연준의 9월 양적완화규모 축소 단행 가능성이 커진 영향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 오른 1087원에 장을 마쳤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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