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르몽드지가 "4대강 사업이 생태적, 경제적으로 큰 실패로 기록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르몽드는 4대강 환경을 재생하고 자연재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사업이 2011년 끝났지만 경제적인 측면이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22조 원의 사업비 가들어 예산보다 8조 원이 더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기대했던 일자리 창출도 예상치 96만 개의 1%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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