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 완화 축소 전망에 따른 신흥국의 금리 상승은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금리 상승은 신흥국 시장의 취약점을 노출시켰다"며 "이 같은 취약성을 검토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률은 목표치인 7.5% 성장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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