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올해 말에는 온스당 1500달러 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귀금속 컨설팅 전문업체 골드필즈 미네랄서비스(GFM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하반기 마지막 3개월간 금 가격이 온스당 1500달러까지 올랐다가, 내년에는 평균 1350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금 매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올 상반기 중국에서 구입한 귀금속은 620톤으로 지난해 전체 구입량 500톤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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