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캘리포니아주가 2016년부터 최저 임금을 시간당 10달러로 인상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제리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금까지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다"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계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저널은 전했습니다.
이번 캘리포니아주의 인상방침에 따라 최저임금 상위 10여개주가 최저임금을 따라서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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