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 부터 살펴 보시죠
미국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년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다시 부각된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는데요. 전날까지 S&P500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된 것도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럼 자세한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다우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5.96포인트 내린 1만5300.6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도 전날대비 5.71포인트 하락한 1683.42로 마감됐다.
이로써 S&P500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9.04포인트 내린 3715.97로 마감,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음은 종목별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승 종목 입니다.
월트 디즈니3%대 상승세를 보였고 , 버라이존, AT&T 1% 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입니다.제너럴 일렉트릭, 제이피 모건 체이스, 휴랙 팩커드 모두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시죠!
미국 뉴욕증시는 장초반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상승출발 직후 급락세를 보인 뉴욕증시는 이내 반등하다 또 다시 하락하는 등 변동장세를 보이다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증시는 저조한 경제지표와 시리아 사태 해결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최근 유로존의 산업생산이 상승세를 이어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날 발표는 아직 유로존의 경기상태가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경기회복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시리아 사태 해결 불확실성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그럼 자세한 유럽 지수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장보다 0.01% 올라 전장과 비슷한 6588.98로 장을 마쳤다.
(0.04% 6591.02)
또한 독일의 DAX30지수는 전장보다 0.02% 후퇴한 8494.00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전장에 비해 0.30% 하락한 4106.63에 각각 마감했다.
다음 아시아 살펴 보시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2일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이날 오전 발표된 7월 핵심기계주문이 전달과 같은 7772억엔을 기록하면서 제조업관련주가 부진에 빠졌다. 특히 타이어 관련주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약세장으로 시작했던 중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금융 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도 살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시죠!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원50원 내린 1085원에 장을 마쳤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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