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최근 한국 주식시장으로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외국인 자금이 급유출 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 최근 외국인자금의 유출을 겪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과 달리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권구훈 이코노미스트는 또 "단기 외채 비중이 낮아 증시에서 외국인자금의 급유출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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