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유럽의 산업생산이 부진하게 나왔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가까운 것이며 유럽은 매우 느린 회복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다우존스가 평가했습니다.
실제 지난 7월 유럽의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1.5% 감소해 지난 6월의 0.6%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섰으며 전년대비 2.1% 줄었습니다.
다우존스는 "독일과 이탈리아 등이 지표 부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프랑스의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0.9% 상승한 것을 주요배경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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