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는 2014년 3차 장기저리대출(LTRO)를 도입해야 한다고 유럽은행 관계자들이 강조했습니다.
유럽커버드본드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는 단기 채권에 수백bp의 스프레드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ECB에 0.5%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유럽은행 재무책임자들은 유럽의 주변국 은행들이 높은 차입경비에 직면하고 있다며 3차 LTRO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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