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계 과정에서의 기술적 오류가 감소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29만2,000건으로 전주비 3만1,000건 감소하며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회의 이전에 발표된 마지막 주요 고용지표는 정확한 신호의 역할을 담당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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