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가 기준금리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 즉 선제정책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도입을 옹호했습니다.
카니 총재는 "시장은 회의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포워드 가이던스는 가계와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포워드 가이던스는 경제가 훨씬 탄탄한 기반 위에 서기 전에는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임을 가계와 기업에 확신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메시지가 전달됐다" 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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