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LG화학 등 일부 종목의 체결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전 증권사 공통적으로 발생했으며, 한국거래소의 전산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영 한국거래소 IT전략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체결이 지연된 것은 맞지만 체결 자체가 안되는 일은 없었다"며 "고객 입장에서 불편했겠지만 1/60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원인이 해결됐고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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