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가 오늘(12일) 올해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어제(11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12차 본교섭을 벌여 14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오늘 오전 0시 30분쯤 '2013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끌어냈습니다.
지난 7월 2일 상견례 이후 두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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