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쓰이는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처음 30%를 넘어섰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매출액은 30억2391만 달러로 1분기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시장점유율은 25.9%에서 30.7%로 높아지면서 2009년 4분기 일본 샤프를 제치고 중소형 패널 시장 선두로 나선 이후 15분기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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