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추진해왔던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안살도 에네르기아' 인수가 이달 넷째주를 전후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측은 안살도 측 대주주인 핀메카니카와 진행 중이던 단독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이전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인수금액은 1조5천억원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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