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군사개입에 대한 의회 반대 기류는 오히려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군사행동 지지 의원은 23명, 반대쪽은 40명, 그리고 부동총은 3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원의 경우 반대 의사를 밝힌 경우가 255명으로 이틀 전에 비해 25명이 늘어난 것이고 찬성 입장은 26명으로 1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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