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잔액이 667조 5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 월보다 1조 1천억 원 늘어난 667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전월에 이어 또 사상 최대치를 나타낸 것으로, 지난 3월 증가세로 돌아선 후 5월부터 매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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