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7원 내린 달러당 1,084.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미국 고용 부진과 중국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전일보다 4.3원 내린 달러당 1,082.5원에 개장했지만, 장중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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