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고자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올해 안에 금융연구원 산하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는 현재 센터장과 박사급 인력 2명 등 소규모로 이루어진 센터의 인력과 예산을 확충, 해외 시장조사와 신흥국 교류협력 프로그램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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