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가계부채와 물가 인상으로 여윳돈이 사라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나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형준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개인투자자의 증시 이탈이란 보고서에서 단기간 안에 개인투자자금이 증시로 회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개인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2009부터 3년동안 30%가 줄었고 보유액도 27%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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