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와 서비스업 기업의 입주가 늘어나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을 동행한 현 부총리는 어제(8일) 귀국하자마자 인천시 서구 가좌동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처럼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노후화된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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