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중국 차이나모바일에 저렴한 아이폰을 공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분기 스마트폰 판매 대수가 7,700만대로 세계 최대인 중국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중국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해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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