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7월 수출이 증가 예상을 깨고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현지시간 6일 계절조정을 반영한 7월 수출이 1.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로이터 서베이는 0.8% 증가를 예상한 바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7월중 유로존에 대한 수출이 0.7% 줄었습니다.
미국과 신흥국들을 포함한 비유럽연합(EU) 수출은 1.0% 감소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