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월간 자산매입 규모를 700억달러로 줄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조지 총재는 현지시간 6일 한 연설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나는 다음 번 적절한 통화정책 단계로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월간 자산매입 규모를 줄이는 시기는 오는 17일과 18일로 예정된 회의가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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