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부터 살펴 보시죠!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이 대체로 호조를 보이며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알리고 있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기대보다 더 큰 폭으로 개선되고 추세치가 6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 호재가 됐지만, ADP 민간고용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며 하루 뒤 공개될 8월 노동부 고용지표에 대한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었는데요. 서비스업 경기가 최근 7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럼 뉴욕 증시 마감 상황 보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종목별 흐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상승 종목 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듀퐁 모두 1% 상승세 보였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1%미만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입니다. 홈디포와 AT&T는 1% 대 하락세를 보였고 코카콜라는 소폭 밀렸습니다.
다음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겠습니다!
엇갈린 경제지표와 국채금리 상승, 하루 뒤에 나올 8월 고용지표에 대한 관망 등에 어우러지며 지수 상승폭은 제한되기는 했습니다. 장초반의 상승세는 다소 완화되었지만 4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증시가 2주 반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경기회복을 위한 초저금리 유지 약속과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부양됐는데요. ECB 총재는 0.5%의 초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자세한 유럽 지수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다음 아시아 살펴 보시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5일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는데요.반면 중국 증시는 연이은 랠리에 따른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자 투자자들이 차익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 지수도 살펴 보겠습니다 ! (지수보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시죠
환율이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90전 오른 1098원40전에 거래를 마쳤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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