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이 해운선사들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계약보증금의 현금담보율을 낮추고 대금 지급기한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중부발전은 5일 한진행운 등 9개 국내 해운선사와 동반성장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계약보증금 현금 담보율은 기존 15%에서 10%로 줄이고, 대금지급기한을 운임은 14일에서 5일, 체선료는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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