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전망으로 신흥국 경제가 주춤한 반면 선진국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등 세계 경제 역학이 달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IMF는 G20 정상회담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신흥국 경제가 미국양적완화 축소 전망으로 크게 타격받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 경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끄는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자금 이탈과 통화가치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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