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속하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 노선 승객이 감소하자 일부 항공편의 운항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 초부터 인천~센다이 노선을 주 7회 운항에서 주 4회로 감축합니다.
또 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5회로 줄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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