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부터 살펴 보시죠!
뉴욕증시는 시리아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호조와 기술주·반도체주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미국 경제가 다소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경제 진단이 거의 바뀌지 않은 것으로, 조만간 양적완화 규모 축소의 근거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모든 지역 연은들은 7월초부터 8월말까지 미국 경제가 다소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증시 마감 상황 보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종목별 흐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상승 종목 입니다. 인텔, 코카롤라 , 듀퐁 모두 2% 상승세 보였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2%하락, IBM도 하락세를 보였고 프록터&겜블로 소폭 밀렸습니다.

다음은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겠습니다. (이동)

시리아 군사개입에 대한 우려는 상승폭을 다소 제한하기는 했지만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점차 상승 폭을 확대 하면서 꾸준한 상승흐름 이어갔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미국의 시리아 군사개입 여부를 주시하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는데요.경제지표 호조가 유럽증시의 소폭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이날 유럽통계청은 지난 1분기에 전기대비 0.2% 위축됐던 유로존의 국내총생산이 수정치로 2분기엔 0.3%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시장 전망치 및 예비치에 부합것이라 의미가 있다 할수 있겠습니다.
그럼자세한 유럽 지수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다음 아시아 살펴 보시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4일 시리아 공습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는 약세로 시작했는데요. 오후장 들어 달러대 엔화가치가 약세로 돌아서고 수출주들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중국 증시도 약세로 시작했지만 오후장 들어 제약·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강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아시아 지수도 확인해 보시죠 !(지수보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급락하며 4개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원40전 내린 1094원50전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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