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로존 17개 회원국들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두 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조사기관인 마킷이 현지시간 4일 발표한 지난 8월중 유로존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PMI 확정치가 51.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1.7인 시장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았지만, 앞선 7월의 50.5보다 상승해 두 달 연속으로 오름세를 기록한 것은 물론, 2년 2개월만에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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