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역 적자가 기록적인 자동차 수입 증가의 여파로 다시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무역수지 적자가 총 391억 달러로, 전달보다 1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386억 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외국산 자동차와 관련 부품, 연료의 수입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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