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한화는 임신 중인 직원에게 30일 동안 근무시간을 2시간 줄여주고, 출산한 직원에게는 매일 2시간의 모유 착유 시간을 보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합니다.
한화 측은 "여성의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 주기별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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