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금융시장이 아시아에서 안정적인 것
으로 분석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시장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보인 반면 싱가포르와 인도, 말레이시아는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BOA는 특히 싱가포르의 3년간 누적 실질 대출증가율이 69%로 중국과 러시아에 필적할 만큼 높다며 누적 실질 대출증가율과 실질 경제성장률의 차이가 큰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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