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예비치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 이코노믹스는 8월 유로존의 제조업 PMI 확정치가 51.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예비치 51.3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결과로, 2011년 6월 이래 26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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