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국내 최대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6년 만에 세무조사를 벌입니다.
완성차업계와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현대차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청 조사4국이 아닌 서울청 조사1국이 담당하는 점과 정기 세무조사 때 관행적으로 하는 사전통보 등을 감안할 때 정기 세무조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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