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조던 스위스중앙은행 총재는 현행 1.20스위스 프랑으로 설정한 유로-스위스프랑 환율 하한선을 필요한 동안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던 총재는 한 스위스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 스위스프랑화가 갑자기 절상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에 환율 하한은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스위스프랑화가 최근 유로화에 대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고평가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